현실이 뭐 같으면 환상을 찾는다. 시사의 장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300&cID=10301&ar_id=NISX20110105_0007082811

북한에 마약이 널리 유포되고 있다는 말인데, 이런 이야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다만 중고등학생들에게까지 널리 유포된다니 나라가 막 to the 장이 되고 있는 거지요.

그야말로 굽본좌의 만화같은 상황이라는...
- 이미지 출처 :
http://homa.egloos.com -

현실이 개막장이 되면 환상에 기대는 일은 한국에서도, 그 전에 일본에서도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60~70년대 학생운동이 실패로 돌아가고 자민 막부(...)의 장기 집권이 결판나자, 젊은 세대들이 상당히 좌절했다고 합니다. 겉으론 엄청난 경제 성장으로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기성세대에 의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도전이 무참히 짓밟히면서 이 시기 일본 젊은이들은 더 이상 미래를 밝게 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실제 이들이 주역이 된 90년대부터 일본은 성장이 멈추었고, 정체기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거품 경제니 부동산 폭락이니, 인구 감소니 뭐니 하지만, 실제 일본에 있어 가장 심각한 것은 60~70년대를 실망스럽게 보낸 기성세대들에게 미래에 대한 의욕이 상실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의욕 상실은 일본의 문화에서도 나타나게 되는데, 80년대 들어 SF가 주춤하고 판타지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도 다 그 때문이라고 하네요. 미래에 비전이 없으니까 환상을 찾는다 이거지요.

뭐 덕분에 촌뜨기 기사와 숲속 도깨비 처자의 로맨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jesus0191/2321 -

한국의 경우도 1997년 IMF로 인해 전대미문의 경제 불황이 닥치자, 사회 전반은 암울해졌고, 미래를 밝게 보지 못했습니다.
이후 한국에선 IT산업 발전으로 인한 게임 산업... 특히 온라인 게임이 각광을 받게 되는데,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기성 세대는 물론 노년층까지 게임에 손을 대게 된 것은 다 현실이 시궁창이었기 때문이었죠.

사람들은 현질, 현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가상 세계에 모든 것을 걸었고, 종종 목숨까지 잃으면서도 플레이를 계속했습니다.
그만큼 전자 공간에 있는 가상의 세계를 현실 세계보다 즐겁게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망친 세계 역시 그리 현실과 별반 다를 건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freecafeyo/102 - 

이렇게 게임이 활성화 되는 한편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무협과 판타지로 대표되는 장르문학도 급성장 했습니다.
특히 묵향으로 시작해 굳어진 소위 '이계 깽판물'의 유행은 갑갑한 현실을 떠나 미지의 세계에서의 모험을 동경하는 세대들의 마음을 잘 알게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현시창의 문제로 판타지를 동경하는 것은 한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도 마찬가집니다.
미국도 부동산 대란이후 경제 불황으로 사회가 휘청하자, 헐리우드 영화계에서는 이전보다 환상에 가까운 내용의 영화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한동안 헐리우드에선 히어로물이 대세를 이뤘죠.
그만큼 미국 사람들이 갑갑한 현실을 날려줄 영웅을 원한다는 증거 되시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마이 데일리 -

이렇게 현실이 어려우면 사람들은 환상 속으로 파고듭니다.
다행히 여러 가지 매체가 발전한 나라에서는 그것을 보다 온건하고 바람직하게, 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측면으로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드라마 등등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북한의 경우는 그렇게 할만한 수단들이 한계가 있었습니다.
뭐 같은 현실의 체제 덕분이었는데, 그 덕분에 사람들은 금단의 약물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달러를 모으기 위해 아편과 필로폰을 생산했던 것이 북한 정권이므로, 이같은 상황은 제 손에 든 도깨로 제 발을 찍은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지요.

이렇게 환상을 넘어 환각에 매달리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붕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스페인 정복자들의 채찍과 코카잎에 무너진 남미 원주민 사회가 그랬고, 아편으로 붕괴된 청제국이 그렇습니다. 
이미 근절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갔다고 하니 막장에서도 거의 끝장으로 볼 수 있지요.

뭐 이렇게 공유하고 있는 몇몇 종북인사들은 느끼지 못하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homa.egloos.com -

뭐 통일 이후로 우리나라가 북의 마약 근절까지 책임져야 하고, 마약상으로 전업하는 인민군들 단속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뭐 확실히 그런 문제는 존재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막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된다면 더 이상 환각에 연연하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이미 중독이 된 상태라면 답이 없겠지만 말입니다.

덧글

  • 네리아리 2011/01/05 15:35 #

    그런데 마약은 한번 손 대면 그 손 댄 순간부터 중독이라고 하잖아요. 안될거예요. 아마 ㅇ<-<
  • 초효 2011/01/05 15:56 #

    금단현상이 심하니...
  • 미연시의REAL 2011/01/05 15:49 #

    마약 중독자체의 문제는 실제로 통일문제에서 경찰통합에 대해서 몇 안되는 개인논문을 봤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북한 지역의 강력범죄 사항에 대처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나오더군요.
    이미 중고생까지 퍼져있는 현실적 문제라면 거의 마약범죄 문제가 이미 북괴 경찰력으로 대응할수 없는 수준 과거 베트남전때 미군 CID가 마약대처범위를 넘어서서 손쓰기 힘든 상황에 까지 왔을정도의 문제가 이야기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미연시의REAL 2011/01/05 15:50 #

    일본에 에로게등이 괜히 문화적으로 수용되었는지는 괜한게 아닌거였군요;;
  • 초효 2011/01/05 15:57 #

    아무튼 심각한 문제지요.
  • 미연시의REAL 2011/01/05 15:59 #

    문제는 지금 우리 한국도 마약대처 관련해서의 범죄자의 재사회화의 시스템이 부족한 복지제도 미비가 나오는데에서의 통일이후 설령 독일처럼 완전개방사항까지는 아니더라도 북한 지역 주민들의 마약문제에 대한 대응문제가 우려스럽게 보일수 밖에 없는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 울군 2011/01/05 16:01 #

    이 기사가 사실이면 저기는 얼마나 암담할지가 상상이 안 가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초효 2011/01/05 16:06 #

    통일 되면 상상 그 이상을 보게 될지도.
  • 無碍子 2011/01/05 16:43 #

    아시겠지만 김형직이 만주의 저명한 아편장사였습니다.
  • 초효 2011/01/05 16:47 #

    부전자전이로군요.
  • 소드피시 2011/01/05 17:20 #

    헐헐~ 마약으로 흥한 자 마약으로 망하리라. to 김부자
  • 초효 2011/01/05 17:57 #

    그걸 덮어써야 하는 우리는 뭔 죄?
  • 소드피시 2011/01/05 19:08 #

    우리는 잘못된 시대에 잘못된 왕과 왕비, 그리고 일본을 둔 죄. 그러므로 일본을 공격합시다. (응?)
  • shift 2011/01/05 17:20 #

    잘만하면 통일 한국은 자본력있는 수요층(남한) 공급자(북한)의 시너지효과로 멕시코 갱단이나 러시아 레드 마피아 못지 않는 놈들이 나타나서 깽판칠지도 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무섭근영.
  • 초효 2011/01/05 17:57 #

    알라봉에 AK47로 무장한 코리아 마피아라...
  • 궁상각치우 2011/01/05 21:32 #

    북한특성상 여기저기 비밀리에 매장해논 무기가 엄청 많을테고, 통일직후 혼란기에 그 무기들이 어디로 흘러갈까요? 러시아마피아의 대부분이 붉은군대였던걸 생각해본다면....
  • 헬카이저 2011/01/05 22:18 #

    상품은 북한산마약과 북한산무기
    인력 상충부는 실업자가됀 특수부대출신과 적응못한 북한지식인 하층은 군필실업자
    남북한 특수성을보면 하층전투력은 실전경험만없다뿐이지 거의최고수준이군요;;
    여기에 주변시장도 괜찮은편이니 정말끔찍하군요
    재수없스면 국K1링에 마피아가 들어가는꼴을볼지도 모르겠네요;;
  • shift 2011/01/05 22:35 #

    아마 잘하면 남한도 멕시코처럼 경찰들이 총맞아죽고 군대가 파견되고 고가도로에 상대편갱단의 거세된 시체가 목매달린채 있는것도 볼수 있을듯.....
  • skyland2 2011/01/05 20:04 #

    '사람들이 현실을 견디기 힘들면 가상의 세계로 도망친다.'란 주장이 와닫네요. 그래서 요즘 게임 중독관련 범죄가 많은 듯 합니다.
  • 초효 2011/01/05 23:30 #

    쩝, 좋은 현상이 아닌데 말이죠.
  • shaind 2011/01/05 21:24 #

    그나저나 일본에서 SF의 퇴조는 미국에서 SF가 70년대에서 전성기를 맞은 직후 몰락하던 시기와 겹치는 걸 보면 하나의 시대정신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초효 2011/01/05 23:31 #

    스타워즈가 시기를 상당히 잘 탔다죠. 제작이 너무 일렀으면 묻혔을 거고, 늦었으면 외면당했을 거라고 합니다.
  • exnoy 2011/01/05 22:20 #

    웃지못할일은, 그런식으로 현실도피를 하면 할수록 현실은 시궁창이 되어 간다는거죠.

    뭐, 그렇다곤 해도 이미 현실도피할 정도의 상황이면 현실에 모든 정신을 쏟아 부어도 나아질수 있는게 없는 밑도끝도없이 암울한 상황일거란걸 생각해 보면 도피밖에 할게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초효 2011/01/05 23:32 #

    도망가서 안주할 땅은 없다고 하죠. 결국엔 현실과 싸워야 합니다.
  • 주코프 2011/01/06 07:48 #

    좋은 글월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마약관련해서 마약거래방식에 관한 정보가 추가되면 도움이 될 듯 해 트랙백 신고 올립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 초효 2011/01/06 19:49 #

    트랙백 잘 봤습니다.
  • 레여 2011/01/06 08:46 #

    imf때 pc방이 번성하던 이유가 있었지요.엉엉
  • 초효 2011/01/06 19:49 #

    백수 산업.
  • unknownone 2011/01/06 09:21 #

    정말 만일 통일이 된다면 한국 경찰도 미국/영국 수준으로 SWAT를 운용하고 각종 화기를 소지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초효 2011/01/06 19:50 #

    일단 군정해서 무기부터 다 수거한다는 계획입니다만...
  • 나인테일 2011/01/06 09:26 #

    문제는 요즘 남한에서는 종북 뽕을 맞는 분들이 꽤 많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종북으로 자위를 할게 아니라 북한 가서 진짜 마약 많이 하며 행복하게 사시면 좋을텐데...
  • 초효 2011/01/06 19:50 #

    그러게 말입니다.
  • 고어씨 2011/01/06 09:48 #

    그런데 게임등의 문화가 '현실도피 떄문에' 발전했다고 하는건 무리가 있을듯하네요.
    뭣보다 다크나이트는 본격 미국까는영화(..) 단순히 승리하는 강한 히어로물이 아니죠.

    다만 암울한 현실이 사람들이 봐야할것에서 눈을 돌리게 만든다는 사실은 맞는것같습니다.
  • 초효 2011/01/06 19:52 #

    타조처럼 고개를 박는다고 변하는 것도 없는데 큰일입니다.
  • Cicero 2011/01/06 09:57 #

    왠지 통일이후에는 순 말도안되는 이념을 내걸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극우정당이라는 정치적 마약의 유포가 걱정되는군요.
  • 초효 2011/01/06 19:53 #

    신나치주의가 슬금슬금 고개를 드는 독일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죠.

    아마 일본을 공격한다, 혹은 만주를 되찾는다...어쩐다 주절댈 사람들 많을 겁니다.
  • 냥이 2011/01/06 10:28 #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될때에 복권많이 사가죠.(근데 복권의 원래 목적은? 기금마련이라는거~)
  • 초효 2011/01/06 19:53 #

    흐흐흐..--;
  • 냥이 2011/01/06 23:40 #

    그리고 맨 마지막에 땀주륵은 복권의 목적을 알고나서의 복권할맛을 잃었다는건가요?
  • 쿠루루 2011/01/06 10:37 #

    저 마약이 참 심각한 마약인데 말이죠..
    구제하는것도 몇배는 힘들고..
  • 초효 2011/01/06 19:53 #

    심각한 일입니다.
  • 동굴아저씨 2011/01/06 11:28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7304
    이것도 제법 재밌는 이야기
  • 초효 2011/01/06 19:53 #

    크....
  • 유나네꼬 2011/01/06 12:14 #

    서브컬쳐의 흐름에 관한 이야기는 좀 무리수가 보이는...아니 너무나 많은 지적꺼리가 있군요..-_-

    가장 간단하게 묵향을 중심으로 하는 이고깽과 양판소의 흥행은 IMF 이후의 대여방의 성립. 그리고 김대중 이후의 일본문화 개방에 맞물린 일본계 서브컬쳐의 도입과 한국적인 무협의 융합에서 그 뿌리를 찾아야 할 것 입니다.

    뿐 만 아니라, 본문에서 다룬 헐리우드의 히어로와 환타지 붐은 사회영향보다는 소재의 고갈에서 그 이유를 찾는 것이 맞을 것 입니다. 그리고 90년대 말, 쥬라기공원과 기타 크리쳐물들로 어느정도 완성도를 가지던 CG기술이 매트릭스 시리즈로 성과를 이루었고, 그로인하여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환타지물이나 화려한 효과와 거대한 셋트가 필요한 영화들을 만들수 있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반지의 제왕이라거나, 해리포터 시리즈.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시작으로하는 마블계 히어로 무비비죠.

    일본의 SF붐의 종료와 환타지중심으로 가는 분위기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것과 같은 시각으로 보는 분석가도 있습니다만, shaind님의 말씀과 같이 미국의 영향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일본의 서브컬쳐계는 70~80년대만 해도 미국의 앞마당 멀티 같은 상황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완전히 독립해버린 코미케도 그 근간은 SF콘에 있으니까 말 입니다. 그리고 철완아톰과 마징가를 시작으로 하던 메카닉에니메이션이 건담을 정점으로 리얼계로 넘어가고 점점 그 힘을 잃어가면서, 우르세이야쯔라나 텃치, 하원기가...가 아니라 메존일각등 러브코메디로 그리고 후에 모에계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중심축이 이동하는 것도 포인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역시 SF->환타지의 흐름이 아니라, 무거운것 -> 가벼운것이라는 흐름으로 봐야 함이 맞겠지요.
    90년대 이후의 일본 환타지의 중흥기의 첫머리에는 로도스도 전기가 그리고 푹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의 중심에는 슬레이어즈가 있는 것으로도 이런 흐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슬레이어즈 이후로 가볍고 즐거운.. 그리고 쉽게 읽을수 있는 요즘말로 '라이트 노벨'이 등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사실상 현실도피를 목적으로 하는 영화는 환타지 같은 장르가 아닌 코메디입니다.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영화를 보자! ... 가 아닌 웃고 떠드는 것을 보다가 일반적인 인간의 심리니까요. 어떤 틀을 가지고 있건간에 웃음을 줄 수 있는 물건이 중심이 되는 것이죠.
    환타지계열은 아직까지도 R등급이나 R-12등급의 낮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제작되고 소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현실적의 도피와는 거리가 있지요.

    사회가 어려워져서 현실도피를 목적으로 환타지를 찾는다... 라는 논리보다는 코메디를 찾아간다... 가 서브컬쳐 미디어의 경우에는 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하는 MMORPG의 경우에는 또 다른 분석이 필요하겠군요;;;; 일단 시간이 많이 잖으니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 모범H 2011/01/06 14:48 #

    님 혹시...아 아닙니다;;;;;;;
  • 파랑나리 2011/01/06 16:42 #

    김대중의 일본문화 완전개방은 돌이켜보면 그의 실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초효 2011/01/06 19:54 #

    헐... 그렇군요...;;;
  • 라면사리 2011/01/06 17:54 #

    통일후 주체마피아가 현실화 된다면 남한의 깡패들은 쪽도 못쓸꺼 같네요
  • 초효 2011/01/06 19:55 #

    어차피 지금도 중공 삼합회나 야쿠자에게 빌빌 거린다고 하니 뭐...
  • LordKim 2011/01/06 18:46 #

    뭔가...북한에서 마약이 성행하고 있다는 기사에 대해 우려할수는 있습니다만...
    본문에서도 언급하신 우리나라에서도 현실보다는 환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점을 결론부분에서 쏙빼놓고 계시는군요 , 일본의 전례로 우리나라의 20-40대가 성장동력을 잃은 상태가 된다고 가정하면 , 흡수통일이든 무력을 통한 통일이든간에 남한쪽이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상태가 될테니 통일후의 상황에 대해 우려하기보다는 현 사회에서 희망을 발견하고자 하는 각종 논의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초효 2011/01/06 19:57 #

    결과적으로 20대들은 보수화가 되었죠. 매우 현실적이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좀 제대로 고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LordKim 2011/01/07 19:13 #

    제가 보는 바로는 보수화 되었다기보다는 단순화된게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자면 링크된 기사를 보고 그냥 낄낄거리고 <북한은 이래서 안되>라고 웃고 즐기며 농담꺼리로 생각하고 끝내버리죠.
    이걸 좀 생각을 해 보고 기사를 쓴 사람은 어떤 입장인지, 무엇을 비판/비난하기 위해 해당 기사를 작성한건지, 또는 기사의 내용과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을 연관지어서 한국은 왜 인터넷중독/도박중독/마약중독자가 많은지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는 1회성 소비행태, 또는 내용을 이해하는데에 있어서 기사에서 주장하는 바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문제점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 豺狼 2011/01/06 21:12 #

    헛 정말 저 정도의 상황인건가요?
    저도 그저 뉴스볼때 북한에서 도데체 어떻게 살까 맨정신으로 살아질까
    이런생각은 해봤는데 마약에 상황이 저정도까진진 몰랐는데 걱정되네요
    통일의 문제를 떠나서
  • 초효 2011/01/06 23:22 #

    뽀글이도 약한다는데 약기운에 미사일버튼 누르면...--;
  • 마무리불패신화 2011/01/08 21:45 #

    .....................저런 문제도 있었다닏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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