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현실이 된 게임판타지 소설 └소설의 장

여성부, 게임하면 뇌가 짐승같이 된다며 게임업계에 막말

“5, 4, 3, 2, 1 시작!”

담당 PD의 사인으로 시사 토론회 생방송이 시작되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S 시사 토론 ‘이것을 말한다’의 사회자 주광국입니다.”

효과음이 나가고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자 사회자가 시작을 알리는 멘트를 내뱉었다. 그는 이어서 오늘의 주제를 말하고, 현재 가상현실 게임의 사회적 영향력과 문제점들을 간략히 언급했다.

이어서 토론회는 게임에 긍정적인 패널들과 부정적인 패널들 간의 격론으로 이어졌다.

“현재 우리 청소년 학생들이 점점 난폭해지는 이유는 게임에 있습니다. 가상현실에서 사냥과 광랩에 홀린 아이들이 폭력에 익숙해지고, 남을 해치는데 둔감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 기독교 여성단체 대표라는 홍영순 간사장의 말이었다.

그녀는 반대편에 앉아 있는 정경욱을 바라보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정 부사장님께 묻습니다. 학생들이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폭력적으로 변해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부 영향을 끼친 데는 책임을 느끼지만, 무조건 게임 탓이라 여기시는 건 억측이라 생각합니다.”

“게임 탓이 아니면 어째서 지난번과 같은 대규모 현피 사건이 터질 수 있겠습니까?”

“한강에서의 그 사건은 게임이 ‘빌미’가 되었을 뿐입니다. 온라인 이전의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서도 그런 일은 있었습니다.”

정경욱은 어릴 적 동네 오락실에서 겪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격투게임을 하다가 도전한 상대를 퍼펙트로 이겼는데, 패한 당사자가 동네에서 좀 논다는 양아치였다. 어린 정경욱은 양아치에게 허벌나게 터지고 갖고 있던 동전도 다 뜯겼다.

“그 시절보다 게임은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성장시키는 캐릭터의 가치도 날로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의 일을 현실로까지 끌고 나오는 사람들은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인성을 형성하는 데는 게임이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십니까?”

“게임 이전에 가정과 학교, 주변 사회가 인성의 형성에 더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의 문제도 사실 현실에서 옳게 배우지 못한 심성이 표출되면서 벌어지는 것이니까요.”

정경욱의 응답에 홍영순은 일단 입을 닫았다.

그러나 고비는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전초전을 지켜보고만 있던 거물 전종원 교수가 포문을 열었으니까.


<중략>

“그러니까 사회에 책임이 있을 뿐이고, 게임은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것이니, 그런 문제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 이 말이군요. 그런 방관과 냉소가 사람들의 인성을 더욱 거칠게 만드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십니까?”

“그것은…….”

정경욱이 뭐라고 답하려고 했지만, 주도권을 움켜쥔 전종원은 틈을 주지 않았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게임의 중독성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쉽게 그만둘 수가 없게 되지요. 게임 외에 다른 일에도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누군가 자신의 플레이에 관여하는 데 공격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정경욱과 손석진은 안색을 굳혔다.

이대로 그의 입을 틀어막아 버리고 싶었지만, 전종원은 노련하게 끼어들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게 대체 뭐랑 비슷합니까? 마약 아닙니까, 마약. 환각을 보여주고 거기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꼬박꼬박 계정비를 거둬들이고 현거래 사이트에선 중요 아이템들이 현금으로 맞바꾸어 집니다. 그것도 상황에 따라 가격이 두 배 세 배까지 뛰지요.”

전종원의 주장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이전에도 게임은 마약과 유사하다는 학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전종원은 특유의 공격적인 어투로 그 심각성을 시청자들에게 보다 강렬하게 주지시키고 있었다.

‘이 자식, 그럼 우리가 마약 판매상이라도 된다는 거야, 뭐야?’

정경욱은 이를 갈았다.


<중략>

유한은 생방송으로 보는 시청자들이 과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했다. 특히 마약상(?)과 같은 패가 되어 버린 자신을 보고 부모님은 뭐라고 생각하실지?

“중국 청조 말에 아편이 창궐해서 나라가 망국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때 중국에 아편을 뿌린 건 영국인들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에 가상현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건 대한민국의 회사들입니다.”

‘우와, 마약상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망국사범으로 몰고 있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던 유한은 전종원의 혀놀림에 감탄했다.

그러나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엔 전종원이 아닌 음침한 청년 쪽에서 나섰다.

<중략>

홍영순은 가상현실 게임 문화의 폐단을 뜯어고치자고 나선 게 아니었다. 그녀는 다른 모종의 목적이 있었다.

사실 지난 번 한강 집단 현피 사건은 조작된 것이었다.

정현일이 자신과 아는 다른 학교 일진 짱들에게 몰래 돈을 주고 현피를 빙자해 대형 폭력사건이 벌어지게 만들었다.

일이 그렇게 되자 가장 먼저 목소리를 높인 것이 홍영순과 학림 재단과 관련 있는 시민단체들이었다. 신문과 방송 쪽에 흩어진 학맥도 동원해서 일을 더 부풀리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일이 불거지고, 시사 토론회의 언쟁에서도 패하게 되면 드림맥스는 상당히 곤란한 지경에 빠지게 될 것이 당연지사.

홍영순은 그렇게 곤란하게 된 드림맥스에게서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기금’을 받아내려고 했다. 드림맥스의 한 해 수익을 생각해 왕창 뜯어낼 생각이었고, 그 기금은 상당수를 빼돌려 게임문화와 상관없는 쪽에 쓸 계획이었다.

- 출처 : 파피루스 게임판타지 소설 '대장장이 지그' 10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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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장장이 지그 쓴 강찬 형이랑 친분이 있습니다.(아니 많다는 편이 나으려나...)
주인공들이 돈 벌려고 시작한 아크나 달빛조각사와 달리 지그는 찬이형이 옥션 해킹 사태와 마비노기 해킹 사태를 소재로 쓴 겁니다.
터무니 없는 내용도 있지만, 중국인 공장같이 현재 게임에서 문제되는 부분도 언급되어 있지요.

근데 100분 토론 소재로 썼던 10권의 저 에피소드가 진짜 REAL 현실로 나타날 줄은 몰랐습니다.(먼산)


Ps. 참고로 대장장이 지그는 서기 2030년대가 배경.


핑백

  •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1년 초효의 비밀아지트 결산 2011-12-28 14:38:38 #

    ... REAL 현실이 된 게임판타지 ...</a> 입니다. 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글은 계획도 없고 무식했던 한국의 재해복구 입니다. (덧글186개, 트랙백2개, 핑백0개)1위:Real (62회)</a>2위:검투사 (54회)</a>3위:대공 (44회)</a>4위:만슈타인 (39회)</a>5위:無碍子 (38회) ... more

  • 초효의 비밀아지트 : 이러다가 조만간에 이렇게 되는 거 아닐까? 2012-09-18 12:35:37 #

    ... 각했었습니다.그런데 초록불 님이 올린 글을 보니 정말 저런 일이 생겨도 별로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구나 예언(?)이 현실화 된 사례도 있으니...(http://kezs.egloos.com/1871881) 뭐 실제로 그렇게 된다 해도 '훼이크다 이것들아!' 루트가 생길테니까 계속 두 가지 게임을 즐길 수는 있을 겁니다.하지만 이런 법들이 현실적인 제제를 ... more

덧글

  • 초효 2011/03/18 15:14 #

    애들 선도는 안하고 겜판만 쳐본 듯.
  • 마법시대 2011/03/18 15:13 #

    아, 덧붙이자면 이거 처음에 무슨 토론회 같은거 감상 쓴건줄 알았어요.
    소설 내용은 언제나오나? 하고 생각했음;
  • 초효 2011/03/18 15:15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죠.
  • 함부르거 2011/03/18 15:17 #

    어딘가에서 소설에 나온 내용은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예언이론을 봤는데 이건 정말 쩌네요...
  • 초효 2011/03/18 15:18 #

    그런 말도 있었군요.
  • 매드캣 2011/03/18 15:30 #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사용하고 있는 자동자, 비행기, TV같은게 모두 등장이전에 공상과학소설에서 언급된 물품들이지요.
  • 초효 2011/03/18 15:33 #

    설마 나중엔 판타지세계로 차원이동도!
  • 킹오파 2011/03/18 15:31 #

    일단 게임 업계가 게임 중독자에 대해서 신경 써야 하는거 맞구요. 기금 걷어서 쓰는 거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담배와 술을 팔때 원가보다 세금이 더 많이 나가죠.

    근데.. 돈 걷어서 이상하게 쓰는 정부를 믿고 기금을 만들다뇨.. 보나마나 겜 중독자들을 위한게 아니라 재정 빵꾸난데 쓸텐데...
  • 초효 2011/03/18 15:34 #

    재정 빵구 난데 돌려 쓰기나 하면 다행입니다.
  • 매드캣 2011/03/18 15:31 #

    강철... 아니 대장장이 지그 8권보다가 하차했는데 10권에 저런내용이 있었군요.
  • 초효 2011/03/18 15:35 #

    여성부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몰랐을...
  • ARX08 2011/03/18 15:33 #

    오오 예언자시여...
  • 초효 2011/03/18 15:36 #

    예언서는 도서관에.
  • 밤탭골림 2011/03/18 15:35 #

    대단하네요
  • 초효 2011/03/18 15:36 #

    이게 다 여성가족부 때문입니다.
  • 김괴수 넬류어드 2011/03/18 15:35 #

    현실이 소설보다 더 소설같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소설이 현실보다 앞서!!
  • 초효 2011/03/18 15:38 #

    소설같은 현실인지라 나타나는 현상인 듯.
  • 누군가의친구 2011/03/18 15:45 #

    판타지 소설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그런 세상에 사는데 말입니다.ㅋ

    PS: 황신께서 언제 개인리그 우승하시는지 예언 부탁드립니다.(...)
  • 초효 2011/03/18 15:47 #

    예언자를 찾으시려면 이쪽으로...
    http://cafe.naver.com/goldapple2010
  • 네비아찌 2011/03/18 15:48 #

    이런 예언은 안 맞아주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 초효 2011/03/18 15:53 #

    원래 나쁜 게 더 맞곤 하지요.
  • Wolfwood 2011/03/18 15:49 #

    그러니까 우리는 판소 보고 모방범죄를 일으킨 여성부를 고소해야 한다능.(어?)
  • 초효 2011/03/18 15:54 #

    고소하지 말고 없애버려야 합니다.
  • 푸른미르 2011/03/18 15:51 #

    너무 현실 같으니까 존나 재밌네요 야호! 젠장.......

    아무튼 찾아서 읽어봐야겠군요.
  • 초효 2011/03/18 15:54 #

    예언서는 도서관으로...
  • 울군 2011/03/18 16:03 #

    그리하여 도서관, 책방은 성지화 되고 (계속)
  • 초효 2011/03/18 16:10 #

    전국에 있는 대장장이 지그는 여성가족부에 의해 회수되어 여의도 앞에서 소각되는데...(깨쏙)
  • 클랴 2011/03/18 16:03 #

    오오 이런 쪽집게 같은 예언이 있었단 말인가요.
    그들은 어떻게 되나요.. 궁금합니다.
  • 초효 2011/03/18 16:11 #

    네타는 안 됩니다, 고갱님.
  • 검은장미 2011/03/18 16:23 #

    이거 .. 예언가?!
  • 초효 2011/03/18 16:33 #

    P2P의 흑마법사와 사이가 나쁜 마법사십니다.
  • 효우도 2011/03/18 16:37 #

    근데 가상현실 나올쯤이면 게임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할거라고 생가합니다. 왜냐면 가상현실이 게임에만 유용하게 쓰일 기술이 아니라서말이죠. 여러가지 다른분야와 얽히면서(운전면허, 페이스북, 채팅, 기타등등), 처음엔 다른 용도로 쓰려던 사람들도 하는김에 게임도 하게 되면서, 게임이 아주 친숙한 문화가되고. 또, 굳이 게임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도 다 얽히다보니 "게임이 그렇다면 XX도 그렇다는거 아니냐. 이게 말이 돼냐?" 라는 식의 반론으로 꽉 누르지 않을까요?
  • 초효 2011/03/18 16:57 #

    뭐 그렇지만 일단...^^;
  • 은수저군 2011/03/18 16:48 #

    하지만 현실이 20년은 더 빠르니, 현실이 더 판타지입니다!!!...
  • 초효 2011/03/18 16:58 #

    일본 사태만 봐도 웬지 소설속에 있다는 느낌.
  • 하늘까시 2011/03/18 16:52 #

    여성부에 게임판타지 매니아가 있나보군요. 현실과 소설을 구분하지 못하는.
  • 초효 2011/03/18 16:58 #

    한 마디로 정신이 나갔습니다.
  • 한뫼 2011/03/18 16:58 #

    저것들 예산 아깝습니다.
  • 초효 2011/03/18 16:58 #

    해산시켜야 옮은 줄 아뢰오.
  • powdersnow 2011/03/18 17:06 #

    이..이름까지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웃을일이 아닌데 ....
  • 초효 2011/03/18 17:12 #

    웃을 일은 아닌데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게...
  • 김괴수 넬류어드 2011/03/18 17:18 #

    이름은 실제 인명에서 따온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 초효 2011/03/18 17:43 #

    전종원의 경우는 진중권이라고 들었습니다만.(성향은 반대로 했다던가...)
  • 스카이 2011/03/18 17:20 #

    20년을 따라잡은 대한민국. 망할...
  • 초효 2011/03/18 17:44 #

    미래는 또 어떨?
  • Allenait 2011/03/18 17:28 #

    저들이 세금을 저렇게 낭비하다니. 전 화가 나고 눈물이 납니다.
  • 초효 2011/03/18 17:45 #

    여성가족부만 작살냈어도 가카는 덜 까였을 텐데.
  • 차원이동자 2011/03/18 17:36 #

    예지력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 초효 2011/03/18 17:47 #

    돗자리 깔라고 말해볼까요?
  • 미스트 2011/03/18 17:44 #

    예지력 폭발!!
  • 초효 2011/03/18 17:47 #

    작렬!
  • 도시조 2011/03/18 17:52 #

    선지자다! 예언자야!
  • 초효 2011/03/18 18:11 #

    천기를 누설한 죄목으로 마감지옥에 갖혀 계십니다.
  • ㅂㅅ 2011/03/18 18:00 #

    우와!! 이분 돗자리 까셔야 할듯!!!!
  • 초효 2011/03/18 18:17 #

    하지만 마감지옥에...
  • 만슈타인 2011/03/18 18:01 #

    아니 저게 소설입니까? 아니면 비망록입니까? 역사서입니까? 비기 도참 예언서입니까?
  • 초효 2011/03/18 18:17 #

    일단은 양판이었습니다.
  • 아자토스 2011/03/18 18:28 #

    ... 소설이 현실이 되다.
  • 초효 2011/03/18 18:29 #

    실은 우리가 사는 현실은 4차원 존재의 소설인 겝니다.
  • 제이포나인MT5 2011/03/18 19:23 #

    덧글까지 쭉 보다가 주인장님의 폭발적인 답글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 초효 2011/03/18 19:33 #

    감탄까지야...
  • Nine One 2011/03/18 19:24 #

    이 세상을 얕볼 수 없는것이 저런 예언자가 너무 많아요.
  • 초효 2011/03/18 19:33 #

    강호엔 은거기인들이 많은 법입니다.
  • 이네스 2011/03/18 19:32 #

    앍. 20년이 당겨졌어요!
  • 초효 2011/03/18 19:34 #

    당겨져서 좋은 게 있고 나쁜 게 있는데 이번엔...
  • 무명병사 2011/03/18 19:36 #

    노선생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한 예언자는 우리 가까이에 있었군요. (...)
  • 초효 2011/03/18 23:17 #

    그냥 소시민이라는...
  • shift 2011/03/18 19:39 #

    선지자 강림
  • 초효 2011/03/18 23:17 #

    마감지옥에서 호된 고행을..
  • 칼슈레이 2011/03/18 20:07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초효 2011/03/18 23:17 #

    ???
  • sarudi 2011/03/18 20:07 #

    오오미 예언서甲
  • 초효 2011/03/18 23:18 #

    그저 놀랄 따름
  • luser 2011/03/18 20:44 #

    예언서 돋네요;
  • 초효 2011/03/18 23:18 #

    돋습니다.
  • YangGoon 2011/03/18 21:09 #

    예언이 실행되었는데 그 시기가 앞 당겨졌...
  • 초효 2011/03/18 23:18 #

    20년은 더 있어야 했는데...
  • 유군 2011/03/18 21:58 #

    양판이 여성부 및 사회 각층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규제를 해야된다고 주장합니다.
  • 초효 2011/03/18 23:19 #

    작가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ㅜㅜ
  • 쿠라사다 2011/03/18 22:13 #

    이야... 여기가 예언서를 논하는 성지입니까?
  • 초효 2011/03/18 23:19 #

    그리 인정들 하신...
  • 우야루 2011/03/18 23:14 #

    패러디인줄 알고 웃으면서 봤는데 예언이라 웃기는 커녕 경악뿐...

    여친 생기는 예언은 안해주나요 ㅠㅠ
  • 초효 2011/03/18 23:20 #

    글쎄요, 찬이 형은 마법사라서...
  • 소드피시 2011/03/19 05:08 #

    맙소사, 예언도 이런 예언이 따로 없을 거 같네요. ㅜㅡ 심리학 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 언론을 비롯한 저쪽 사람들은 엉터리 (유사)심리학 잘도 가져다 쓰는 것 같습니다.
  • 초효 2011/03/19 08:18 #

    어떻게든 쩐을 뽑을 수 있다면 방사능도 보약이라며 지껄이겠죠.
  • 아흥 2011/03/19 10:45 #

    예언서다 우와!!
  • 초효 2011/03/19 12:02 #

    와우!
  • 다크엘 2011/03/19 13:55 #

    패러디인줄 알았건만...기겁했네요
    한국에서 판타지 소설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지만 대다수가 대박을 못내는 이유는 현실 자체가 너무 판타스틱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_-;;;
  • 초효 2011/03/19 14:08 #

    그럴지도...
  • 마무리불패신화 2011/03/20 11:42 #

    소설과 현실이 구분되지 않아 OTL
  • 초효 2011/03/20 14:07 #

    판타스틱 대한민국
  • 미니 2011/03/20 16:39 #

    어엌ㅋ
  • 초효 2011/03/20 18:57 #

    억소리 나오는 어이없는 현실.
  • Aeternia 2011/03/21 06:33 #

    이건, 장르소설계의 사해문서다 ㄱ -;
  • 초효 2011/03/21 10:19 #

    사해문서...ㅋㅋㅋ
  • 슬레이드 2011/03/21 18:29 #

    순간 뭐가 소설인지 이해 못했다...
  • 초효 2011/03/21 19:28 #

    현실이 더 소설같죠.
  • 뚱뚜둥 2011/03/22 15:11 #

    마지막에 출처를 보고 기겁했습니다.

    이런글이 인터넷뿐만아니라 신문등의 칼럼에 나와도 참 좋은데, 기자들은 이런글이나 불펌할것이지..

    P.S 우주전투기 라팔(R2D2 합성사진) 사건을 보고 이글을 읽은다음 하는 푸념입니다.
  • 초효 2011/03/22 15:14 #

    신문기자 메일로 소개해 볼까요?(히죽)
  • 2011/05/13 22:0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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