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영상의 장

즐겨 보고 있는 옥탑방 왕세자와 같은 타임슬립 류의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타임머신 부적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락가락 하는 소재나 이각+딱가리3인방 보다 훨씬 비범한 면모를 보이는 남자 주인공과 어설픈 연기를 색시귀염으로 커버하는 유인나의 노력 때문에 현재 3화까지 봤습니다.

케이블 드라마라서 시청율이 저조한데, 1.5%대라고 합니다.
확실히 케이블에서 드라마 제작을 한지 얼마 안되 그런지 드라마 제작 내공은 3대장 방송국보다 떨어집니다.(CG는 쓸만했지만...)

앞으로 어떤 식의 이야기로 전개하려는 지는 더 두고봐야 알겠습니다만, 3화에서 심하게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숙종때 인물인 남자주인공 김붕도가 스스로 경복궁에 있었다고 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거기다 극중에서 사극찍는 애들도 경복궁에서 촬영한다고 설치고 있습니다.

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경복궁은 임란때 홀랑 타서 흥선대원군때 재건이 됩니다. 

이건 옥탑방 왕세자 2회에서 이각이 박하에게 호통칠때도 언급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만약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에서 '평행차원'을 감안하지 않았다고 하면 이건 실수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덧글

  • 을파소 2012/04/26 22:31 #

    업복이도 이경식 대감 죽일 때 광화문으로 들오갔습니다. 추노는 개념 고증이라고 칭찬듣다가 막판에 엄한 게 나왔죠. 그건 극적 상징성을 위해고증을 희생했을 여지는 있지만요.
  • 초효 2012/04/27 00:04 #

    추노에서 그게 엄한 짓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대궐이나 궁이라 했지 경복궁이라고 명시하진 않았죠.
  • 無碍子 2012/04/28 19:58 #

    광화문을 배경으로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업복인가(총잡이) 1타쌍피를 시전하던 곳이 광화문이었습니다.
  • 초효 2012/04/29 01:15 #

    압니다. 하지만 등장 인물들이 광화문이니 경복궁이니 떠들진 않았죠. 인현왕후의 남자는 그 문제에 대해선 병크를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숙종시절을 서기로 1900년대로 표기하더군요. 한번은 실수겠다 싶었는데 뒤에 가서도 수정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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