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진철 감독이 공격축구라...外 축구의 장



아직은 슈트가 어색해 보이는 성님.


유명 선수들 중에서 감독이 된 후에 현역 시절과 다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울산의 윤정환 감독은 선수 시절 찔러주는 패스가 주특기인 미드필더였는데, 감독이 되고나서는 체력을 중시하는 면모를 보였지요.
현역때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최진철 감독 말마따나 내가 전문가였기에 상대의 빈틈을 잘봐서 쉽게 공략할 수 있다는 입장도 있을 테지요.

선수 말년에 수비수로 전환하신 찰리박.
공격수의 움직임을 잘 알기에 막기도 쉬우셨다던...

개인적으로 최진철 감독의 성공 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는 편입니다.
감독 지도력은 별개로 리빌딩을 해야 하는 팀의 상황이나 변변찮은 팀의 재정 등이 여러모로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는 터라 상위스플릿에 생존만 해도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여름에 손준호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별외로 최진철 감독을 보면 생각나는 게, 십 몇년 사이에 한국 선수들 평균신장이 커졌구나 하는 겁니다. 최진철 감독이 현역시절에는 상당히 장신 축에 들었는데, 요새 수비수들 키나 덩치를 보면 185 근처는 보통으로 여겨질 정도니... 




대박이 애비와 영혼의 콤비였던 샤프 김은중이 은퇴를 합니다.


지금도 김은중이라는 석자 이름을 들으면 1998년 청소년 대표 시절의 활약이 떠오르곤 하는데...
풋풋한 시절에 이관우와 함께 대전을 먹여살리던 선수가 어느 틈엔지 노장이 되고 결국 이렇게 떠나가네요.
2014년 박동혁 은퇴하고, 작년에 설기현 은퇴하고, 한 시대를 설레이게 했던 세대들이 이렇게 필드에서 떠나는 모습을 보면 섭섭하고 서글픈 기분이 듭니다.
이제 이 세대 현역으로 남아 있는 선수가 대박 애비와 울산으로 이적한 김용대 뿐이군요. 이들도 남은 선수생활 별 굴곡 없이 마무리 잘 했으면 합니다.




평소에 개뿔 관심도 없다가 대회만 되면 바래는 건 많은 국민의 성원을 들어주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윤 감독님의 말 마따나 호주 전에서 실감이 나더군요. 호주 여자선수들 떡대가 그냥...;;;
실제로 국내에서 여자대표팀 연습 경기 상대로 남자 고등부 선수들이 뛴다는 말을 듣고, 실력은 물론이고 체격조건에서도 많이 모자란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은 단지 축구 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테니스에서도 이벤트 경기로 남녀 챔피언이 맞붙었는데, 여자 선수가 3-0으로 지더군요. 피지컬적인 점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더군요. 거기다 여자 테니스 선수들의 갑빠를 보면 이 종목도 피지컬 빠와와 남성화가 진행된다는 생각이...

내장근육(...) 만으로 모자랐던 힝기스는 외장근육을 키워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아무튼 피지컬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즐라탄이 나이 씹어먹고 첼시를 발라버릴 수 있는 것도 개인기나 연계 플레이능력 이전에 가공할만한 피지컬이 있기 때문이니...



통계 위젯 (화이트)

21143
931
1622334

기갑마도사

대군주

백은의사자

일세영웅

화산검선

mouseblock